안녕하세요~2월 괌을 가기위해 eta승인을 받았는데요. 안녕하세요~ 2월 괌을 가기위해 eta 승인을 받았는데요, 갑자기 가족여행장소가 괌에서
안녕하세요~ 2월 괌을 가기위해 eta 승인을 받았는데요, 갑자기 가족여행장소가 괌에서 사이판으로 변경이 되었네요.eta를 재승인을 받아야 할까요?아니면 eta홈페이지에 가서 정보수정만 하면 될까요?정보수정을 해보니 미국에 주소가1기존에 가려고 했던 괌 리조트 주소에 위에 나오고2 밑에 이번에 가고자 하는 사이판 주소가 나옵니다.다음주 출국인데 걱정이 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이미 ETA 승인을 받으셨다면, 괌에서 사이판으로 여행지를 변경하셔도 재신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체류지 주소 변경은 필수가 아니므로, 현재 상태로 여행을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입국 시 변경된 숙소 정보를 제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괌으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