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반나절 이요 제가 2박3일 삿포로계획중인데 오타루는 반나절 보고올거라서요 근데 문제는 비행기시간이랑 맞추려면
제가 2박3일 삿포로계획중인데 오타루는 반나절 보고올거라서요 근데 문제는 비행기시간이랑 맞추려면 약간 애매해서ㅜ 조언좀 부탁드려요첫번째는 3시반 도착하는 항공인데 이건 신치토세공항에서 바로 오타루가려했더니 르타오느 오르골당, 과자점 등 다 6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아마 기차타고 바로 간다해도 거의 오타루에 6시 간단간당 도착할거같은데 그럼 의미가 없을거같아서요ㅠ 그래서 항공권을 아싸리 10시도착이나 1시반도착인게 있던데 이건 오타루 보고 삿포로시내로 건너오기엔 충분하지만 귀국편시간이 오전 11시나 11시반 정도 되는데 그럼 귀국날은 아예 버리고 삿포로시내도 못보고 그냥 와야 하는 수준이라서.... 도착날 3시반 도착은 귀국편이 오후4시정도 되는데 마지막날 오전에 잠깐 오타루 다녀와도 괜찮은 시간일까요?공항에는 3시간전에는 가야하니까ㅜㅜ그리고 오타루도착해서 저는 미나미오타루역에 내려서 쭉 르타오부터 오르골당 과자점거리 구경하며 올라가면서 운하까지 보고 오타루역에서 아예 기차타고 삿포로로 올 생각인데(코인락커 짐 맡기려했더니 짐때문에 왔다갔다해야해서 시간낭비같음ㅜ) 캐리어끌고다니면서 이 코스대로 보기에 큰 무리는 없을까요??오타루반나절 보기에 항공편 어떤게 괜찮은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질문을 좀.. 보기 쉽게 정리하면 좋겠네요
1. 10시 or 오후1시 삿포로 도착 - 귀국 오전 11~11시반
2. 3시반 삿포로 도착 - 귀국 오후 4시
라는거 같은데
왜 비행기 시간과 맞추는게 어렵다는지 살짝 이해가안되네요
지금 오타루는 어차피 반나절만 볼거면 2일차 시간은 쌩으로 남는데 이날 일정이 있는건지를 써야 알죠..
일단 2일차 일정이 있다는 가정하에
1번을 선택하면 고민하는것처럼 귀국날 관광시간을 아예 못뺍니다
사실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크아웃하고 공항 출발해야하는 수준이죠
2번을 선택하면 첫날에는 당연히 가게들이 닫을시간이니 오타루에 갈 의미가 없고(야경은 좋습니다)
2일차에 일정이 있을테니(가정) 3일차 오전에가야하는데 보통 가게들이 9시쯤 여니 8시쯤 출발, 가게들 방문하고 관광하면 2~3시간정도 걸리니 늦어도 11시 30분쯤까지 오타루에서 출발하면 공항에 대략 2~3시간전에는 도착할수 있습니다. 관광일정은 빠듯하나 충분히 가능은 한 일정이죠
본인이 2일차에 확정적으로 삿포로 시내를 볼시간이 없다면 1번을
여유가 조금 있다면 2번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