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서운함 풀어주기 17살 남자입니다. 여친과 연애한지 거의 100일 다 되어가는데 제가 1년전에
17살 남자입니다. 여친과 연애한지 거의 100일 다 되어가는데 제가 1년전에 이탈리아 여행을 예약했는데 여친이랑 연애 하고 보니 100일이 딱 출국일이었어요 연애 초반에도 계속 얘기 했었고 100일에 로마로 간다 많이 얘기 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여친이 서운한 티를 팍팍 내고 있네요 가족여행이라 불가항력으로 바꿀 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달래주고 하다가 어느 순간 여친이 연락도 하지 말고 얼굴도 보지 말자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풀릴까요?
서운한 마음을 이해해줘 얘기를 잘 듣고 존중해주는 태도로 대화를 이어가보세요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