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소비자편이 아닌 보험사편 맞죠? 작년초에 출시되었고 11월에 금감원이 판매중지 시킨 암치료비 비례형 특약.... 어떤
작년초에 출시되었고 11월에 금감원이 판매중지 시킨 암치료비 비례형 특약.... 어떤 암 치료를 했던간에 1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쓴만큼 돌려주는 너무 좋은 보험상품 이걸 금융감독원이 판매중지 시켰습니다ㅡㅡ앞으로 중입자치료 등 고가의 암치료법이 대세가 될텐데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 암치료비도 쓴만큼 돌려주는 이런 보험 상품을 없애다니요금융감독원 진짜 누굴 위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험사가 손해율 높아져서 망할까봐? 그게 서민들 돈없어서 제대로된 암치료 못받고 죽는것 보다 중요합니까?제 생각엔 암치료비 비례형 이것보다 더 좋은 상품 안나올것 같습니다. 진짜 금융감독원 욕나오네요중입자치료가 빨리 일본처럼 급여적용 되거나 중입자치료 또는 비급여 표적치료 면역치료 같이 비용 부담이 엄청 심한 치료에 한해서 연간 주는 금액을 획기적으로 높인 정액형 또는 비례형 보험상품이 다시 저렴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암주요치료비 비례형상품 갑자기 판매종료되어 저만 가입하고 제 아내를 가입못시켜줬습니다 ㅠㅠ
보험사편이라 상품을 못팔게한건 아니고요
과잉진료등 의료행위를 막기위해 제동을 건 것입니다
보험사는 이상품 팔고싶어해요